일상3 청라 브런치 카페 판썸 삼 일간의 연휴를 끝내고 드디어 아이를 등원시키고 요즘 핫한 판썸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어요. 친한 동생이 가정역으로 신혼집을 구하면서 만나기 쉬워져서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하며 만나고 왔네요! 브런치 카페는 식사도 해결되면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 떨기도 좋아서 종종 가는데요. 신랑이랑 인썸니악 카페를 방문했다가 근처에 사람도 많고 테라스 자리를 정말 이쁘게 꾸며 놓아서 저긴 뭐야~? 했는데 그곳이 바로 판썸이었어요 ㅎㅎㅎ 여긴 진짜 인테리어가 들어갈 수밖에 없게 잘 꾸며놓은 것 같아요. 연휴 끝나고 귀신같이 바로 날씨가 좋아져서 테라스 자리에 앉았어요. 둘이서 판썸 브런치 플래터, 웨이크업 줄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이렇게 골랐어요. 열한 시도 안 돼서 방문했는데 이미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미 유명.. 2023. 5. 8. 이전 1 2 3 다음